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치바나 치아키 (문단 편집) == 기타 == 설정집에 의하면 편견을 가진 소녀. 그렇지만 주인공과는 소꿉친구, 사실상 유일하게 마음을 여는 타인은 주인공 하나. 그렇지만 게임상의 행동을 볼때 '[[쟈이아니즘|니꺼는 내꺼. 내꺼는 내꺼.]]'라는 사고방식을 가진, 조금 제멋대로인 양가집 처자. 다른 친구인 [[닛타 이사무]]와 싸울 때와는 다르게 전투전에 대화하는 분위기가 상당히 비장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한데 거기다가 묘한 말을 한다. "서로 더 이상 눈물조차 흘릴 수 없는 몸이 되었다."라거나... 게다가 드라마 CD나 설정을 보면 치아키는 주인공에게 친구 이상의 감정을 가지고 있던 걸로 보인다. 어찌됐든 이런 '''강한 자만이 살아남으며, 힘만이 정의'''라는 특성부터가 심히 카오스에 가까운 사고방식인데[* 게다가 그녀를 인정하고 힘을 넘겨준 우두천왕의 만트라 진영부터가 전형적인 카오스에 가까운 성격이라 더욱 그래보이는 것도 있다.], 이 코토와리에 찬동해도 결국 '''로우 엔딩'''으로 취급된다는 것이 유저 입장에서는 괴리감이 들 수 있다. 이는 요스가 루트는 코토와리에 대한 설명이 너무 많이 가려진 루트이기 때문이다. 요스가를 요약하면 강자를 위한 코토와리로 끝이지만, 실상은 '''모두가 강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세계'''이다. 여기서 말하는 약자는 단순히 힘이 약한 사람이 아니라 정신도 의지도 죽은 말 그대로 살아있는 시체를 가리킨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이 정도라도 현대의 인권개념으로 보면 잔인하긴 하지만, 게임에서 엔딩 직전까지 유저가 생각하게 되는 강자존의 세계와는 매우 다른 세계라는 걸 알 수 있을 것이다. 현실사회에 비교해보자면 '''요스가는 매우 이상적인 자본주의 사회라고 할 수 있다.''' 다만, 말 그대로 '''강자만이 살아남는다'''는 개념이 추가되었다는 점이 다를 뿐이다.[* 작중에서 요스가는 '함께한다' 라는 행동은 없다. 우호적이라도 무조건 강함을 겨루고 지면 죽는다.] 사실 대부분의 게임에서 특정 캐릭터를 지지한다는 게 그 캐릭터랑 잘 되거나 캐릭터를 구원하려고 하는 행동이고 거의 구원을 받는다는 걸 생각하면 여신전생 시리즈, 아니 아틀러스 사의 게임에서의 선택지는 유저의 뒷통수를 제대로 갈긴다고 할 수 있다. 요스가 루트의 경우 죄도 없는 마네카타들을 배신하고 후토미미를 때려죽인 것에 대한 양심의 가책이 몰려오는 건 덤. 그러니 결과적으로나마 여신전생 3에서 친구들을 구원하고 싶다면 유우코를 지지해서 뉴트럴 엔딩을 보는 게 낫다. [[분류:여신전생 시리즈/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